'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0만2239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324만5595명으로, 신작 공세에도 여전히 1000여개 스크린을 유지 중이다.
마동석 액션과 유머가 먹히면서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딱히 경쟁작이 없어
브래드 피트 주연 SF영화 '애드 아스트라'(제임스 그레이 감독)는 4만7308명을 동원하며 개봉일 2위로 출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3만7천778명을 추가하며 3위를 기록했다. 총관객 수는 191만3천220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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