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동생 최진영 씨와 어머니 등 가족을 비롯해 이영자, 정선희, 신애, 최화정 등 생전에 친했던 동료 연예인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고인의 팬클럽 회원들과 '조성민 친권회복반대카페' 회원들도 참석했지만, 관심이 쏠렸던 전 남편 조성민 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0여 분 간 진행된 49재가 끝난 뒤 최진실 팬클럽 회원들은 고인의 생일인 12월24일에 맞춰 최진실 추모비를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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