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혜선씨 남편 류진에게 '삼계탕 내조'

↑ 사진=MBN

어제 방영된 배우 류진이 아내 이혜선의 내조를 자랑했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4인 가족 류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류진은 오랜만에 잡힌 스케줄로 아침부터 기분이 들떴습니다. 아내 이혜선 역시 남편의 외출에 새벽부터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이혜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촬영가기 전 새벽에 영양식을 챙겨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이혜선씨의 내조를 극찬했습니다.

↑ 사진=MBN

이혜선은 삼계탕을 보고 좋아하는 류진에게 “매일 나가면 매일 삼계탕 끓여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류진은 "아침에 삼계탕 먹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며 "그런데 먹고나면 정말 든든하고 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자랑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