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무용가 김학자 |
발레무용가 김학자는 196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후 30여 년 동안 주역무용수와 지도위원으로 활동했다. 센터는 "김학자 회원은 국립발레아카데미 교장과 한성대 무용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쏟는 등 한국 발레를 안정·도약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 '특별상'에 허수창 오원물산 대표이사, '감사패'에 김영재 세한프레시젼 대표이사, '2018년을 빛낸 안무가상'에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 '2018년을 빛낸 무용수상'에 장혜림 나인티나인 아트 컴퍼니 대표가 각각 뽑혔다.
직업 전환에 성공한 무용수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IOTPD 어워드'는 박귀섭 사진작가에게 주어졌다.
'아름다운 무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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