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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안전'을 주제로 한 '2018 MBN 히어로 콘서트(MBN HERO CONCERT’)'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콘‧여자친구‧EXID‧청하‧아이들‧핫샷‧위키미키‧김동한‧NTB‧홍경민‧태진아‧강남‧설하윤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안전영웅을 응원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MBN 히어로 콘서트’는 안전영웅들과 시민들을 초청해 펼치는 공익 콘서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군인, 경찰, 해경, 소방관들의 힐링을 위한 자리다. 또 안전을 위해 힘쓰는 안전영웅들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는 치유의 메시지를, 안전 불감증에 길들여진 이들에게는 안전의식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관계자는 "히어로 콘서트를 통해 군인, 경찰, 해경, 소방관들을 초청해 응원하는 것은 물론, 국민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이 안전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 리더인 가수 이특과 배우 설인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콘‧여자친구‧청하‧아이들‧핫샷‧위키미키‧김동한‧NTB‧홍경민‧태진아‧강남‧설하윤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합니다. K팝의 열풍을 이끈 한류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부터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으로 안전 캠페인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