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신랑 진용환 아쿠아리스트와 신부 김혜원 아쿠아리스트입니다.
신랑은 상어 수조를 담당하고 있고 신부는 수달 엄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본 결혼식을 앞두고, 아쿠아리움에서 만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수중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수용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이사는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축하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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