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오늘(14일) 오후 개봉 14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한국 영화사 최초로 시리즈 쌍천만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신과함께2'는 22번 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 기록됐습니다.
'신과함께2'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과함께2'가 오늘(14일) 오후 2시 34분 누적 관객수 1000만2508명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지금까지 21편이며 '신과함께2'가 22번 째로 1000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신과함께2'는 2018년 개봉한 영화 중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명량', '신과함께-죄와 벌', '국제시장
위 순서는 관객수 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