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첫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와 남편 조기영 씨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004년에 KBS 입사하여 다수의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후 고 씨는 KBS를 퇴사하고 문재인 캠프에 본격적으로 합류 했고, 지난해 5월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청와대 대변인이 된 그녀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역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시인인 남편 조기영 씨는 강
힘든 상황을 서로 극복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고민정이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남편 조시인이 축하의 마음을 직접 시로 작성하여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됐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