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오늘 내한…잔망美 폭발
영화 '데드풀2'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오늘(1일) 내한합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 2'의 주인공인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데드풀은 능글맞으며 잔망스러운 캐릭터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개봉한 전작 '데드풀1'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으며 관객수 약 300만 명을 넘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과 한국 영화 팬들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왔습니다.
그 중 가수 현아와 데드풀의 화보를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한글로 '사랑'이라고 직접 글을 남기는 등 유별난 사랑을 보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해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집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퀴즈 이벤트, 스페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비롯해 라이언 레놀즈의 레드카펫과 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