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대학생들은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는데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지의 문화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2002년 10개국 14명의 단원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89개국에 파견된 6,000여 명의 해외봉사단은 교육과 문화교류, 국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옥수 /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 "대학생들이 1년 동안 해외에서 봉사를 하면서 국제 감각도 좋아지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