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크리샤츄 /사진=MBN |
가수 크리샤츄가 MBN <현실남녀>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는 ‘데이트’를 주제로 남녀가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알아본다. 8인은 서로가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데이트에 나서며 남녀가 원하는 데이트 사이에 어떤 다름이 있는지 알아본다.
이날 첫 출연하는 20대 초반의 크리샤츄는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모태솔로다”라고 깜짝 고백을 한다.
그녀는 “데이트를 안 해봤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등교하고, 학교 가는 길에 간단하게 사먹고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녀가 원하는 데이트 장소를 각각 정하던 중, 크리샤츄는 “스케이트 타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로 잡아주면서 손도 잡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꼽았다. 더불어 그녀는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가장 기대했다. 스케이트를 못 타도 좋아하는 사람과 간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MBN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
크리샤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현실남녀>는 1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