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라아이스하키 팀 응원 나서

배우 신현준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라아이스하키 선수들을 소재로 한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홍보에 나섰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종목 중 하나인 파라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작은 행복을 담담하게 그려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신현준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과 홍보를 위해 활동하던 중,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라아이스하키 팀 선수들을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단 소식을 듣고 흔쾌히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은 이 영화에 대해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분들이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시고 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다음 달 28일 전국 개봉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