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18 평창문화올림픽에 참여하는 평창 방림면 계촌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팀에게 공연을 위한 연습비용과 관현악기 20여대를 지원합니다.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문화를 살리자는 취지인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매년 ‘계촌 클래식 거리축제’를 개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강사들을 직접 계촌학생들에게 찾아가게 하는 레슨 수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신수정 재단 이사장은 “앞
계촌학생 오케스트라 팀인 ‘계촌초·중 연합 별빛오케스트라 팀’은 3월 6일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평창문화올림픽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