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기를 맞는 '풀'과 '폭포'의 시인 김수영의 미발표 시들이 무더기로 발굴됐습니다
창비와 문학계 등에 따르면 김 시인이 생전에 쓴 15편 안팎의 시들이 계간 '창작과비평' 여름호를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이 시들은 김 시인의 미망인 김현경 씨가 육필 원고 형태로 보유하고 있던 것으
로 완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시도 1-2편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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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주기를 맞는 '풀'과 '폭포'의 시인 김수영의 미발표 시들이 무더기로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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