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장] 첫 방 '연남동 539'…이문식 "재미있다고 했죠?"
어제 10일 드라마 '연남동 539'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연남동 539'는 MBN이 3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 입니다.
'연남동 539'는 연남동 셰어하우스(share house)를 배경으로 해, ‘비혼’ ‘졸혼’ ‘N포세대’ ‘사이버 범죄’ ‘보이스피싱’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셰어하우스 입주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중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코믹 코드는 물론 미스터리한 인물 ‘오삼구’로 긴장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 연남동 539/사진=MBN |
'짜장 따귀를 받아라!"
↑ 연남동 539/사진=MBN |
↑ 연남동 539/사진=스타투데이 |
"다들 겨울인데 저만 늘 한여름 (옷차림)으로 닭살과 약간의 노출을 담당하고 있어요"
지난 1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양정원
↑ 연남동 539/사진=스타투데이 |
"모니터링 해봤는데 재미있더라. 시즌2,3까지 갈 수도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연남동 비혼 클럽’ 집주인 조단 역을 맡은 이문식
↑ 연남동 539/사진=스타투데이 |
"역시 여자들의 워너비"
피트니스 센터 CEO 윤이나 역을 맡은 오윤아
↑ 연남동 539/사진=스타투데이 |
한편 '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