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비스 지니 월간차트에 듀엣 멜로망스가 부른 ‘선물’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공개된 멜로망스의 ‘선물’은 8일간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선물’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렘을 표현한 발라드
2위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LIKEY’, 3위는 에픽하이의 ‘연애소설’이 올랐습니다.
지니 관계자는 “11월 월간차트 10위권 내에 발라드곡이 6곡이 진입하는 등 발라드 강세가 이어졌다. 멜로망스의 역주행송은 인디듀오의 개성 있는 음악이 대중들에게 어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