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의 히어로들을 한자리에 모은 액션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날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수 15만4645명을 기록했다.
작년 '배트맨 대 슈퍼
그러나 개봉 이전부터 50% 안팎의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관객 상당수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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