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도란트의 올바른 사용법이 공개됐습니다.
14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 출연한 박미경 한의사는 "데오도란트의 원리는 알루미늄염이 마개처럼 모공을 막아 땀을 억제하는 것"이라며 "모공을 막은 채로 있다 보니 염증이 생기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데오도란트 사용 후 아예 씻지 않거나 대충 씻어서이다"라며 "데오도란트를 사용한 부위는 비누로 꼼꼼하게 닦아야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사진=MBN |
이어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스프레이형 데오도란트 사용을 주의하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피부에 바르는 것은 피부가 저항할 수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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