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드 데뷔…전지우 "혼성그룹 색깔 확실히 보여줄 것"

혼성그룹 카드(KARD)가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올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카드의 멤버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됐으며 남성, 여성 각각 2명씩입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투어를 다닌 것에 대해 "굉장히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멤버 전지우는 "자신들만의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전지우 / 카드 멤버
- "저희는 남자, 여자 둘 다 있기 때문에 걸그룹, 보이그룹 두 가지 색깔 다 보여줄 수 있고,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도 있어서 그게 강점인 거 같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