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18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 패널로 참여한 마해영 야구코치는 "키위를 껍질째 먹는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사진=MBN |
마 코치는 "물로 씻으면 키위 껍질의 까끌까끌함이 조금 떨어져 나간다"며 "감자 껍질 같은 느낌이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은 식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규남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껍질째 먹는 키위
김 전문의는 "과일 껍질 속에는 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며 "될 수 있으면 이 영양소를 다 섭취하기 위해 껍질째 먹는 게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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