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드을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레드벨벳이 오는 8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행복'으로 데뷔한
콘서트를 앞둔 레드벨벳은 오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여름 사냥에 나선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