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G] |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에게 5주에서 7주에 거쳐 수요일마다 콘서트를 열어주는 프로젝트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뮤지션 '문문'은 지난 4월, 인기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언론매체에 '문문'의 앨범 수록곡인 '비행운'을 소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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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개최되는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문문, 여름달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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