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해 사회공헌하는 NGO인 홀로하(공동대표 송경애, 임민택)는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을 지원하는 '억수리오형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개그맨 윤택, 걸그룹 리브하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억수리오형제' 프로젝트는 취준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취업관련 사연을 적어 보내면 심사를 통해 선발해 5가지 분야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5가지 분야는 첫 번째 건강(한의원, 심리상담), 두 번째 외모(치과치료, 피부, 메이크업), 세 번째 패션(주얼리, 액세서리, 의상), 네 번째 면접(스피치, 인터뷰), 다섯 번째 자료(사진, 이력서, 영상)입니다.
MBN 인기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은 "취준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조건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취준생을 지원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 취준생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라고 참여소감을 말했습니다.
'매옆매(매력 있는 애 옆에 또 매력 있는 애)'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걸그룹 리브하이는 "저희 노래 '하쿠나마타타'와 '해피송'처럼 취준생분들의 소원이 이뤄져 모두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홀로하의 임민택 대표는 "취준생 프로젝트를 위해
취준생 지원을 위한 '억수리오형제' 프로젝트는 올가을에 진행되며 홀로하는 앞으로 프로젝트의 대상과 지역을 확대하며 프로젝트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