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26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304만6천28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속도는 최종 1천만명을 동원한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동일한 기록이며 역대 국내 3월 개봉 영화 중에서는 가장 빠릅니다.
'미녀와 야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지난 24일 기준 북미에서만 약 3억 달러, 전 세계에서 5억4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엠마 왓슨이 주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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