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유래와 받고 싶은 선물 순위 1위는?
↑ 화이트데이/사진=연합뉴스 |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과연 그 유래는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화이트데이는 역사가 없고,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공식적으로 ‘화이트데이’라고 명명되어진 이 날을 기념하는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 단 세 나라입니다.
밸런타인데이 때 여자에게 남자가 선물을 받았으면, 당연히 받은 만큼 돌려줘야하지 않겠냐는 취지와 상술이 결합된 겁니다.
그렇다면 화이트데이에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뭘까.
최근 한 리서치 회사는 20~50대 여성, 남성 3000명을 대상으로 설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은 받고 싶은 선물로 시계·액세서리·쥬얼리와 상품권·현금, 초콜릿·쿠키 순으로 꼽았습니다.
20대 여성은 초콜릿·쿠키를 30대 여성은 상품권·현금, 50대 여성은 시계·액세서리·쥬얼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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