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양수경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양수경 활동시절 무대 위 코러스가 가요계 대표 섹시 디바인 엄정화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양수경은 90년대 활동 당시 한국 대표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ABU 국제가요제'에 출연했으며 당시 코러스로 엄정화가 동행했다.
양수경은 동남아를 겨냥한 앨범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도 신인상을 휩쓸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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