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소울팝 디바 알리가 서울 서초구 한전센터에서 열리는 나단 이스트의 내한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20일 밝혔다.알리는 이번 공연에서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와 나단 이스트의 새 앨범 '레버런스(Reverence)' 수록곡인 '필스 라이크 홈(Feels Like Hom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미국에서 결성된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멤버인 나단 이스트는 필 콜린스, 마돈나, 마이클 잭슨, 에릭 클랩턴, 다프트 펑크 등 세계 최정상급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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