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대로 개발하는 창의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누구나 한 번쯤 로봇이 자신이 할 일을 대신해주면 어떨까하고 생각해 봤을 것이다. 로봇이 있다면 편할 텐데 하며 로봇을 활용하는 세계를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오는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그의 꿈과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MBN Y 포럼 2017에 초청된 데니스 홍은 UCLA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대학부설 로봇 연구소인 로멜라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로 입학해 위스콘신 대학교로 편입해 졸업하였고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데니스 홍은 미국 최초의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를 개발했다. 휴머노이드 ‘찰리’는 성인 크기의 로봇으로, 사람과 같이 두 팔과 두 다리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2011년 7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축구 실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뛰
MBN Y 포럼 김나현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