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그레뱅 뮤지엄 개관 1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강연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꿈꾸던 유년시절과 현실의 벽을 극복했던 경험, 후회 없는 은퇴까지 도전으로 가득했던 과거를 통해 희망을 전했습니다.
박찬호는 강연이 끝난 뒤 야구 꿈나무 김재성 군과 핸드 프린팅을 한 뒤, 현장 추첨을 통해 사인 야구공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박찬호 / 전 메이저리거
- "아이들이 어떤 목표와 꿈을 가졌는지 물어보고 싶고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싶고, 아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