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신인왕 안젤라 박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지켰습니다.
안젤라 박은 오늘(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로레나 오초아에 내줬지만 1타 뒤진 공동2위로 밀렸습니다.
이밖에 장정과 김미현은 나란히 5위와 6위에 올랐고 박세리와 이지영도 공동
천만달러 소녀 미셸 위는 14오버파 158타의 부진으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습니다.
한편 나상욱은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7타를 치며 공동 45위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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