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이번주 단독 콘서트 개최… 몸매 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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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33)가 콘서트를 앞두고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비는 “날렵해졌다”는 청취자의 말에 “무대에서 찢고 벗고 한다. 살이 찌면 많은 분들이 무슨 일이 있는 줄 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해 먹으려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콘서트에서 한 곡 정도를 살짝 보여드릴까 생각하고 있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이번주 단독 콘서트 여네” “비, 몸매 관리 하는구나” “비, 김태희나 보여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