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출처=스타투데이> |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8)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YG는 지난 2010년 전속계약을 맺은 싸이와 최근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3년 재계약을 맺어 시너지를 이어가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싸이는 YG가 신인 이외에 기성 가수와 전속계약을 맺은 첫 사례로 이곳에서 2012년 ‘강남스타일’을 발표해 글로벌 가수로 성장했다.
지난 1일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한 싸이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다시 한번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나팔바지’와 ‘대디’ 뮤직비
싸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YG와 재계약했구나” “싸이, 3년 재계약 맺었네” “싸이, 의리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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