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기치를 내걸고 오는 1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와 16개 해외지부에서 2만5천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수영의 박태환, 역도의 장미란, 유도의 이원희 등 월드스타들도 참석해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실력을 점검합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개회식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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