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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후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진세연은 내년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50부작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진세연은 ‘감격시대-투신의 시대’ 이후 두 번째로 사극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
옥중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중화, 진세연 주인공이네” “옥중화, 두 번째 사극 캐스팅인가봐요” “옥중화, 진세연 사극과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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