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Boys and Girls’
블락비 지코가 싱글 앨범 ‘파트 원(Part.1)’의 타이틀 곡 ‘Boys and Girls’를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심리상담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심리상담가에게 “잡생각이 많은 편이다. 잠을 바로 못 잔다. 한 시간 반 정도는 계속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상담가는 뇌가 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생각해 보면 내 뇌에는 아웃풋만 있었던 것 같다. 인풋이 없었다. 조금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무대에서 아는 가사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지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잡 생각 많은 편이구나” “지코, 머리에 너무 들어있는게 많아서 그런가” “지코, 이번 앨범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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