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MBN스타 |
송승헌이 유역비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메시지를 다시 던졌다.
송승헌(39)이 지난 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臺北)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시나 연예, 국제 온라인 등 중국 매체가 1일 보도했다.
송승헌의 이번 타이베이 팬미팅은 유역비와의 열애가 공개된 후 처음 타이완을 찾아 이뤄진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의미를 부여했으며 2천 여명의 팬들이 미팅장에 몰렸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팬미팅에서 "빨리 좋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으며 이는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발언이 아니겠느냐고 시나 연예 등에서 보도했다.
송승헌은 등장과 함께 글렌 메데이로스의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열창해 "오빠!" 함성이 쏟아지기도 했으며 이는 유역비와 열애 사실 공개 이후도 송승헌의 인기가 시들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현지 매체에서 전했다.
송승헌은 이날 "타이완의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납니다. 만나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중국어로 팬들에 인
'유역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역비, 송승헌과 결혼 임박인가" "유역비, 송승헌 저런 말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