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트와이스 데뷔’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트와이스 멤버들을 뽑기 위한 프로그램 Mnet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는 JYP 소속 가수들의 멘트 영상이 나왔다.
당시 영상에서 미쓰에이 수지는 “잔인하고 무섭다”는 말로 ‘식스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미쓰에이의 또 다른 멤버 페이와 2AM 조권 역시 “나도 잘 모르겠다. 기준이 뭔지”라는 말로 박진영만의 심사기준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선미는 “숨 막힐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결국 박진영 뜻 대로 뽑힌 듯” “트와이스, 그럴거면 경쟁 프로그램은 왜 했는지” “트와이스, 이제 데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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