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첫 회 시청률 12.3%…동 시간대 1위로 출발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미세스 캅’ 마지막회 시청률 15.8%에 비해 3.5%포인트 낮지만, 첫 회 시청률 8.4%에 비해서는 3.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첫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8.5%, KBS ‘발칙하게 고고’는 2.2%를 기록했다.
육룡이 나르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육룡이 나르샤, 첫 회부터 날아오르나요”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효과?” “육룡이 나르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