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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에서 결승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팀이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팀이 전남팀과의 박빙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팀 임성근 도전자는 우승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본의 아니게 지금 실업자가 됐다”고 말했다.
임성근 도전자는 “가게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 가는데 20분 만에 가게 1,2,3층이 전소가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또 하나는 우리가 우승을 못하면 앞으로 서울은 우승을 못할 거 같
한식대첩3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식대첩3, 이럴수가” “한식대첩3, 어떻게 20분 만에...” “한식대첩3,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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