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예매 랭킹 정상에 오른 후 줄곧 티켓 판매 상위권에 머물렀으며 7월 한 달간 예매 랭킹 1위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발휘했다.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한 무대, 클래식과 락, 팝을 오가는 고난이도 음악, 출연 배우들의 활약 등, 연일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한 덕분에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 되는 티켓은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공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예매처에서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경우 전 등급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HOT Summet-도심 속 휴가 지원’ 이벤트와 객석의 1층, 2층 지정석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비엔나석’ 이벤트(8월20일까지 공연에 한함)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연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 당시 10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2012년 1분기 판매 1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 어워즈’ 티켓 파워 1위를 차지하며 총 120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1년 만에 가진 앙코르 공연에서는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4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97%의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해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9월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