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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OST를 직접 불렀다.
CJ E&M 측은 “오는 31일 공개되는 Part3 ‘떠난다’는 주연 배우인 박보영이 직접 부른다”며 “이 곡은 ‘오 나의 귀신님’ OST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이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피 끓는 청춘’ 등 참여했던 영화의 OST를 직접 부른 적 있다. 드라마 OST 녹음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오 공개된 ‘떠난다’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슬픈 처녀귀신(김슬기 분)과 귀신에게 몸을 빌려주며 자신을 잃어버린 주인공 나봉선(박보영 분)의 처지를 담담히 담아낸 노래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
박보영 떠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영 떠난다, 오 나의 귀신님 OST 불렀구나” “박보영 떠난다, 드라마 OST는 처음이네” “박보영 떠난다, 공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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