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수혁 늦은편지 8월 출시예정 |
발라드 감성보컬 가수 '수혁' 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늦은편지"가 발매됐습니다.
가수 수혁은 2013년 걸스데이 민아 주연 영화 <홀리>의 엔딩 타이틀곡 '어느 봄날' 에 이어 첫 번째 싱글 앨범 '말해요' 와 뒤이어 두 번째 싱글앨범 '안녕 그 말한뒤에' 를 발매하는 등 2년동안 쉬지않고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늦은편지'는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곡입니다. 타이틀곡 '늦은편지' 는 가수 수혁이 재즈 피아니스트 신병준의 라이브 피아노 반주에 편안하면서도 호소력이 있는 수혁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곡입니다.
또한 이 곡은 팝스러운 멜로디에 현란하진 않지만 차분한 편곡이 돋보인 세련된 음악으로 만들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곡은 한 남자가 절실히 사랑했던 한 여자를 떠나보낸 후 그녀를 그리워하다 늦었지만 그녀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한장을 쓰며 그녀를 잊으려한다는 남자의 숨겨진 감성을 담아낸 곡입니다.
특히 가수 수혁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P2ter yoo 가 프로듀싱을 맡아 진두지휘 했고 수혁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 4번째 싱글 상처(가제)는 본인보다도 더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끔찍한 범죄로 인해 잃게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세상과 복수할 기회조차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