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 ‘청년 사업가 장진우’ ‘택시 장진우’
청년 사업가 장진우가 방황하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장진우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진우는 이태원에서 식당 15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장진우는 “성공한 후 가장 기뻐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부모님”이라고 답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퇴학을 당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나를 부르더니 서울로 유학을 가라고 하셨다”며 “내 앞길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올해 1월이 아버지 환갑이어서 환갑자치를 열었다”면서 “그때 아버지가 ‘중2 아들을 서울로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셔서 환갑잔치가 눈물잔치가 됐다”고 털어놨다.
장진우는 “그때 내가 정말 불효자였다고 느껴서 열심히 살았다. 부모님의 성실함을 배웠기에 나도 성공할
장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진우, 어린 시절 언급했네” “장진우, 어린 시절에 방황했었구나” “장진우, 중2 때 서울로 올라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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