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티저영상을 1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자정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소녀시대의 TV CF 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녀시대 멤버 8인(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은 각자 개성있는 매력으로 더욱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파격적인 비키니 수영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SM은 전날 “소녀시대가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음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30일 밝혔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 4집 ‘미스터 미스터(Mr.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싱글 타이틀곡 ‘파티’(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고 SM은 전했다.
소녀시대는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싱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SM은 “국내 무대에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다채로운 음악과
소녀시대 티저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티저영상, 오늘 티저영상 공개했구나” “소녀시대 티저영상, TV CF 버전이네” ‘소녀시대 티저영상, 소녀시대 여신들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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