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파리넬리’에 출연한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가 뮤지컬 제작사 HJ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루이스초이는 뮤지컬 ‘파리넬리’에서 18세기 유럽을 뒤흔든 카스트라토 파리넬리 역을 맡아 3옥타브의 고음, 화려한 테크닉, 도도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뮤지컬 제작사 HJ컬쳐는 현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파리넬리’, ‘살리에르’를 비
HJ컬쳐는 “서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벽을 허물고 카운터테너의 대중화에 앞장선 루이스초이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