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다음 달 19일까지 우수 중저가숙박시설 브랜드 ‘굿스테이’ 신규 업소 신청을 받습니다.
굿스테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중저가숙박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 전국 564개 업체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굿스테이로 지정된 업체는 운영자와 종사원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시설 개보수 자금 저리 융
신청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굿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친 후 9월 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박석주 관광숙박개선팀장은 “2015년 최우선 정책과제로 굿스테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