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뮤지컬 ‘팬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정한을 언급했다.
임혜영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팬텀’ 공연 중 부상을 당한 류정한에 대해 “진짜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혜영은 “정말 초인적인 힘이 나왔던 것 같다. 피가 안 멈추는 줄 알고, 무대에 나올 수 있을까 걱정했다”면서 “감정도 놓치면 안 되는 상황인데 류정한과 긍정적인 힘으로 했던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 사진=EMK 뮤지컬 컴퍼니 |
한편 뮤지컬 ‘팬텀’은 임혜영, 류정한, 카이, 박효신, 신영숙, 임선혜 등이 출연하며 충무아트홀에서 오는 7월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