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는 정운찬 친구데이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가수 김장훈, 개그맨 윤형빈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인천지역 학생들을 대표하는 김동연 대표가 참석해, 호소문을 낭독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매년 7월 9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7월 1일부터 9일까지를 청소년 주간으로 정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NGO프렌딩은 이러한 움직임과 발맞춰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