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출연…지상파 브라운관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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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드라마 ‘심야식당’ 출연을 확정지으며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다.
남태현은 극중 매사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로 분한다.
‘심야식당’은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먹방’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회차마다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그들을 위한 음식을 통해 치유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심야식당’의 관계자는 “극중 ‘민우’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만한 인물을 찾던 중 위너의 남태현이 눈에 들어왔다”며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민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심야식당’은 오는 6월 말 토요일 밤 자정에 방송될 예정이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심야식당 출연하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우리나라에서도 심야식당 나오는구나”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음식들 맛있겠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