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결말’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오연서’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오연서·장혁의 얼음물 키스에 힘입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은 냉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차디찬 얼음물에 입수해야 했다.
입수를 망설였던 신율은 함께 들어가자는 왕소(장혁)의 말에 용기를 냈다. 신율은 장정들도 얼음물에서 죽었다는 백묘(김선영)의 말에 “왕소 전하도 위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왕소는 “같이 죽으면 된다”며 신율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율은 왕소의 품에 안긴 채 조심스레 들어갔으나 차가운 물에 이내 의식을 잃었다. 왕소는 “율아, 일어나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를 외치며 신율의 의식을 붙잡기 위해 노력했다. 계속되는 외침에도 반응이 없자 왕소는 신율에게 입을 맞췄다.
오연서·장혁의 뜨거운 키스신에 힘입어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1.5%를 나타내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오늘도 본방사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키스신 애절하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이 커플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